매일성경 매일성경 /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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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일 금요일
시편 1:1-6

  •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복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이런 질문에 앞서 참된 복은 어떤것일까요?...를 묻는 것이 더욱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복의 가치에 따라서 복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복이란... "아주 좋은 운수", "큰 행운과 오붓한 행복"이란 뜻으로 사전에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풀이되는 이유는 북이 인간의 힘을 초월한 천운에 의해서 저절로 돌아가는 기수(길흉화복의 운수"로 이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네이버, 지식백과)

일반인들에게도 복은 돈이 많거나 혹은 건강하거나 혹은 출세하거나의 의미를 넘어서 그것이 발생된 원인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가의 힘을 초월한 천운에 의해서 돌아가는 운수"라고 정의한다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는 과연 복을 어떤 의미로 표현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물으면 복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않는것"으로 시작하여 장황하게 설명을 해 나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참된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묵상하면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묵상하면 '죄인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묵상하면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그리고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어떻한 축복이 나타납니까?... 바로 열매를 맺는 축복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은 포도나무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포도나무 비유에서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일만큼 우리를 복있게 하는 일이 무엇 있겠습니까?... 광야생활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 원하신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의 가치와 행복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새롭게 시작하는 2월에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더 가까이하며... 그리고 그 말씀을 묵상하기를 즐거워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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